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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영상] 디너 인 더 스카이, 코타키나발루서 비상하다

디너 인더 스카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벨기에에서 시작된 디너 인 더 스카이(Dinner in the Sky)는 크레인을 이용해 50m 상공위로 들어올려진 이색 레스토랑으로 하늘에서 아찔하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독특한 이벤트다.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최초로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디너 인 더 스카이가 개최되었으며 9월 3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하늘 위 레스토랑은 최대 22명 착석 가능하며 철저한 안전교육 아래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로 한 시간 동안 식사가 진행된다. 말레이시아 태들러 선정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페르디난드의 수석셰프 다니엘(Danielle Rossetto)이 탑승하여 특별 코스 요리를 제공하며, 운행 첫날에는 사바주 환경문화관광부 장관 세리 팡리마(YB Datuk Seri Panglima), 수트라하버 리조트 오너컴퍼니 GSH 이사 케네시 고이(Kenneth Goi),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 제라드 탄(Gerard Tan) 등 VIP 인사들이 참석하여 첫 운행을 축하하고 시승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상공에서 황홀한 세계 3대 일몰을 배경으로 미식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며, 하루 2회 한정된 인원(1회 당 22명) 만 참석 할 수 있어 코타키나발루 현지인, 관광객들 모두에게 인기가 뜨겁다.

올 여름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잊지 못할 아찔하고 낭만적인 여행을 선물하고 싶다면 수트라하버 리조트 상공 위에 위치한 하늘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코타키나발루 디너 인 더 스카이 티켓 예약은 공식 예약처 시티투어닷컴(www.citytour.com)을 통해 미리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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