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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 가족여행 끝판왕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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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여행 끝판왕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기사입력 : 2015년05월08일 10시07분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수트라하버 리조트.(사진제공=수트라하버 리조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물질적인 선물 보다 아이들, 부모님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이 대세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소중한 아이들과 고마운 부모님께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줄 다양한 시설과 액티비티를 소개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호텔을 비롯 5개의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자연친화적인 27홀 골프 코스, 키즈클럽,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2개의 럭셔리 스파 등 가족 여행을 위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른 휴양지에 비해 여유롭고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쉬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이달에는 다양한 F&B 프로모션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들도 마련돼 있다. 말레이시아 원주민인 무룻 부족의 전통 무기였던 화살총 놀이, 코코넛 잎 공예, 콩칵 게임(말레이시아 전통보드게임),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에서 워킹볼을 이용해 물위 걷기 등 흥미로운 액티비티들이 마련돼 있으며 성인들을 위한 테니스 클리닉, 당구레슨도 진행되고 있어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최고급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 인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동남아시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파이스 아일랜드’를 비롯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메뉴뿐만 아니라 한국 손님을 위해 김치, 감자볶음, 불고기 등의 한식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전통 레스토랑 ‘실크가든’에서는 셰프 루이의 글래스 누들, 치킨 칠리 누들 등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이며 안다만해를 마주한 브리지 비치 클럽에서 매콤한 치킨, 비프 토르티야 랩과 시원한 사바한 칵테일, 로컬 라이스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또한 폭포수와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을 갖춘 어린이 수영장, 에메랄드 빛 바다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 50m 올림픽 규격사이즈 수영장을 비롯 총 5개 테마 수영장이 있어 컨디션에 따라 한가롭게 쉬거나 수영 실력을 한껏 뽐낼 수도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골드카드 하나로 식사, 섬 투어, 수영장 및 키즈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마누칸 섬 투어가 포함된다. 골드카드를 소지하면 드라이빙 레인지와 마리나센터 내에서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 클럽 등도 무료다. 또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돼 오후 6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으며 호텔-시내간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동에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북 보르네오 증기기차, 스파, 골프, 해양스포츠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uteraharbour.co.kr)를 참조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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