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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김연지-유성은, 괴물 보컬 등장에 스피커 출력 업!
`끝까지 간다` 김연지-유성은, 괴물 보컬 등장에 스피커 출력 업!
[JTBC] 입력 2015-07-28 11:40

28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37회 방송






박정현의 `꿈에`를 불러 화제가 된 가수 김연지와 차세대 괴물 보컬 유성은이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4월 `끝까지 간다` 출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가수 김연지가 또 한 번 `끝까지 간다`에 출연했다. 김연지는 지난번 출연 분량이 전파를 탄 후 소속사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다운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슈몰이를 했다.

두 번째 녹화에서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등장한 김연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다. 하루 정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말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화제가 됐다. 정말 감사하고, 이번엔 끝까지 가서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연지는 도전에 앞서 MC들의 요청에 따라 박정현의 `꿈에`를 불렀다. 무반주에도 불구하고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여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어 예선라운드에서 김연지가 선택한 노래는 장혜리의 `추억의 발라드`. 역시 파워풀한 보이스로 곡을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출연진 가운데 막내였던 유성은은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백지영의 제자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인물이다. 데뷔 전 코러스 활동과 아이비·에이핑크·미쓰에이 등 유명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다. 무대에 오른 유성은은 '선배들 사이에서 우승할 수 있겠냐'는 MC들의 질문에 '우승하면 정말 좋을 것 같고 여행도 가고 싶다'며 신인 답지 않은 당찬 모습을 드러냈다. 유성은이 선택한 노래는 정경화의 `나에게로의 초대`였다. 초등학교 시절 발표된 곡인데도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이번 우승자가 가게 될 여행지는 원시림과 도시,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의 지상낙원 `코타키나발루`다 말레이시아 국왕의 가족 휴양지인 수트라하버 리조트 숙박권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연지와 유성은은 과연 코타키나발루 여행권을 손에 넣을 수 있었을까.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괴물 보컬들의 무대는 28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 3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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