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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수트라하버리조트 페르디난드, 2015 사바 투어리즘 어워드 베스트 레스토랑 수상
수트라하버리조트 페르디난드, 2015 사바 투어리즘 어워드 베스트 레스토랑 수상
기사입력 : 2015년11월27일 22시56분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왼쪽부터 세리 팡리마(Datuk Seri Panglima Masidi Manjun) 사바주 환경문화관광부 장관, 제라드 탄(Gerard Tan)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사장, 조니스톤 방쿠아이(Datuk Joniston Bangkuai) 사바 관광청 회장.(사진제공=수트라하버 리조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2015 사바 투어리즘 어워드(The Sabah Tourism Awards)`가 지난 20일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성료됐다고 밝혔다.

사바관광청에서 주최하는 사바투어리즘 어워드는 2년에 한 번 열리는 큰 행사로 관광업에 영향을 끼친 개인 및 기관에 공로를 표하는 자리다. 올해로 10년 째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12개의 분야에서 31명의 수상자들이 나와 자리를 빛냈으며,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는 베스트 레스토랑상(Best Food Oulet, Best Restaurant)을 수상했으며, 베스트 투어 오퍼레이터(Best Overseas Tour Operator) 한국 수상자는 하나투어, 놀랄만한 성장을 보여준 홀세일러는(Most Improved Wholesaler)은 모두투어가 수상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5개의 테마 수영장,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차바나 스파까지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페르디난드는 사바투어리즘 어워드,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늄 어워드(Hospitality Asia Platinum Awards: HAPA) 등 다양한 투어리즘 어워드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고급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명성에 맞게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파인 다이닝 장소로 적합하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해발 4000m가 넘는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 빛의 남지나해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가 풍부하며 연중 포근한 날씨, 로맨틱한 선셋을 감상 할 수 있어 가족, 허니무너,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리조트 관련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www.suteraharbour.co.kr / 02-752-62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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