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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추천 가족여행] 세계 3대 석양…황홀한 휴가지 코타키나발루


싸고 좋은 여행지? 아주 없지는 않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 코타키나발루는 태국 푸껫이나 말레이시아 랑카위보다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면서 편안한 휴식을 주는 여행지다. 때 묻지 않은 산과 바다, 근사한 리조트에서의 아늑한 휴식도 기대할 수 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매력을 찾아보자.

◆ 자연이 선물하는 진정한 휴식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도시에서의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휴식처다.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때 묻지 않은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먼저 웅장한 키나발루 산은 해발 4000m가 넘는 거대한 산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보존이 매우 잘 되어 있다. 예전부터 트레킹으로 유명한 만큼 한국에서도 키나발루 산 등정을 위해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사람이 많다. 굳이 트레킹이 아니더라도 산속을 천천히 거닐어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거기에 산호빛 남지나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경험이 될 것이다.

탄중아루 해변에서 바라보는 붉게 물드는 석양은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하다. 그 빛이 푸르면서도 자색빛이 돌아 경탄을 자아낸다. 해변 가까이에 위치한 카페나 바에 앉아 바다 너머로 사라지는 태양의 흔적을 더듬어 보는 것도 좋다.


사진설명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

◆ 맹그로브 숲과 반딧불이 볼거리

하루 정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코타키나발루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색다른 광경을 만나러 가는 것은 어떨까? 코타키나발루의 맹그로브 숲은 자연이 잘 보존된 열대지방의 강 하구 습지나 깨끗한 해변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숲이다. 맹그로브 나무의 뿌리가 외부로 뻗어 마치 걸어 다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썩지 않고 살아가며 물위에 그 뿌리를 드러내고 있는 맹그로브 숲도 신기하지만 해가 지고 깜깜한 밤이 찾아오면 환상적인 불빛을 만나볼 수 있다.

도심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아스라이 내뿜는 불빛은 화려한 네온사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의 반딧불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이곳은 코타키나발루에서 2시간 정도 달려야만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보석같이 빛나는 반딧불이는 긴 이동시간의 지루함을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리조트 선택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가족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위치나 부대시설, 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추천한다.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말레이시아 국왕의 휴양지인 만큼 코타키나발루 어느 리조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코타키나발루 리조트는 모두 두 가지다.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각각 서로 다른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거기에 수영장이 5개나 각기 다른 테마로 꾸며져 있어 리조트에서 수영만 한다 해도 매번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에 27홀 규모 거대한 골프코스뿐만 아니라 영화,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해양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마리나 클럽이 리조트 가운데 있어, 굳이 리조트를 나가지 않더라도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 코타키나발루 즐기는 여행 Tip

하나투어에서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는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5·6일 상품이다. 요금은 59만9000원부터.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www.hanatour.com) 또는 대표전화(1577-121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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