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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데일리>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리조트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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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만을 위한 수트라하버의 전략 준비 끝 인위적 개발보다는 자연친화적 시설에 집중 말레이시아지만 코타키나발루로 더 알려진 사바주(SABAH). 200만 인구의 말레이시아의 대표 주인 사바주는 키나발루산을 중심으로 세계 3대 석양의 해변을 자랑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 시장에서는 수트라하버리조트로 더 많은 인식을 하고 있다. 제라드 탄은 American Hotel & Motel Association졸업 후 싱가포르, 태국의 유명호텔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다재다능하고 경험 많은 전문 호텔리어다. 지난 10년동안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가 도맡아 현지 수트라하버리조트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으로 인해 한국인의 새로운 휴양지로 급부상중인 이곳은 이제 중국과 일본 시장을 뛰어넘고 있다. 아시아 마켓 1위. 한국 시장인 만큼 한국 방문객을 위한 특별함을 갖추고 더 많은 즐길거리를 준비 시켜놓고 있다.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리조트 CEO를 만나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한국 시장에 대한 평가는? 먼저 코타키나발루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 코타키나발루는 인근 발리나 푸켓에 비해서 덜 알려졌지만 수트라하버리조트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특징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다.키나발루산도 대표적인 자연친화적인 곳이다. 또한 코타키나발루안에는 34개 이상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어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다. 우리 수트라하버리조트는 그동안 유니홀리데이의 한국 내 활발한 활동 덕분에 전체 수요중 한국인이 방문객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인만을 위한 ‘골드카드’제도 역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인국 휴양지와 경쟁하기 위한 전략이 있나? 세부 등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휴양지들이 많지만 수트라하버리조트 투숙객 1등이 한국일 정도로 한국인들에게도 이미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특히 한국사무소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계 시장을 상대로 마케팅과 경영 전략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룸 컨디션 또는 주변의 아름다운 환경이 좋기 때문에 이것 자체가 경영전략이다. 그만큼 자신이다. 제라드 탄 수트라하버리조트 CEO - 한국 시장만을 위한 특별한 전략이 있나? 한국고객을 위해 매달 한국마켓 리포트와 고객 동향 등 관련 소식들을 계속 업데이트하며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한국사무소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마케팅 측면에서 한국은 어떤가? 10년전과 10년 후를 비교하고 싶다. 10년전까지만 해도 수트라하버는 한국에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자리 잡았다고 판단한다. -해변이 아름답지만 즐기기엔 좁다는 느낌이다. 개발 의지는 있나? 해변에 대한 개발은 중앙정부와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 리조트 의지대로 할 수 만은 없다. 현재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측과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리조트내 수영장 등에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티 투어 등 리조트 외 다른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 앞서 밝혔 듯 리조트외 즐길거리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의 정책적인 부분과 맞물려 있어 리조트 단독으로 해결할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들어 싱가포르 같은 경우 국가 정책적으로 인위적으로 개발한 것들이 많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 정책으로 되도록 이면 인위적인 개발은 지양하고 있다. 또한 관련 콘텐츠 역시 민속적이고 전통적인 것들에 집중하려고 한다. -주 타깃 층은 ? 전 연령층이 고객이다. 가족, 연인 등 특별히 구분 짓지 않는다. 모든 분들이 오셔서 리조트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호텔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는 `엘렌 콴` 세일즈&마케팅 디렉터도 함께해 한국 시장에 대해 설명했다. -젊은층을 위한 콘텐츠는 부족한 것 같다 모든 연령층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이들의 대부분은 유흥 중심의 밤 문화가 없어 일부러 오는 이들이 많다. 역동적인 젊은 층의 욕구를 알고 있지만 수트라하버리조트는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특정 연령층만을 위한 인프라에만 집중할 수 없다. - 직원들에게 주문하는 서비스 마인드가 있나? 수트라하버는 상그릴라같은 글로벌 체인 브랜드는 아니다 로컬 브랜드다. 하지만 수트라하버만의 특색과 서비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자심감을 갖고 자신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원들은 모두 명찰을 달고 자부심을 갖고 서비스에 임하고 있다. -골프클럽에 대해 설명해 달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27홀의 챔피언십 골프코스다. 아름다운 해변과 지형안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전 코스에 버뮤다 글라스 잔디가 깔려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저녁 11시까지 야간 골프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고가의 잔디 깍는 기계를 구입해 골퍼들이 최적의 잔디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제라드 탄 제라드 탄은 American Hotel & Motel Association졸업 후 싱가포르, 태국의 유명호텔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다재다능하고 경험 많은 전문 호텔리어다. F&B 부서에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제라드탄은 다양한 부서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푸켓 밀레니엄 리조트 파통(Millenium Resort Patong, Phuket)을 비롯한 태국의 럭셔리 호텔에서 총지배인으로써 경력을 쌓았다. 외국인 최초로 태국노동부 (Thai Ministry of Labour)로부터 베스트 매니지먼트상 (Best Management and Employee Relationship Award)을 수상했으며 당시 총지배인이었던 라차 리조트(The Racha resort)는 세계 TOP 10 베스트 비치 리조트, 동남아시아 TOP 10 베스트 비치 리조트로 선정됐다. ■ 수트라하버리조트 연속기획 보기 http://www.travel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2 이정민 기자 ljm@traveldaily.co.kr <저작권자 © 트래블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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