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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더 가까워진 코타키나발루, 더 친근해진 수트라하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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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너십이 바뀐 말레이시아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한국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품질개선을 약속하는 세미나를 가지며 비전을 밝혔따.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 허윤주 부사장, 본사 제라드 탄 부사장, GSH 케네시 고이 이사, 한국사무소 김학곤 대표(왼쪽부터).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더 가까워진 코타키나발루, 더 친근해진 수트라하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 제라드 탄 부사장과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새로운 오너십인 GSH(Global Strategic Holdings)의 케네시 고이 이사가 얼마전 방한했다. 이들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 프로덕트 업데이트 세미나 2017’(Appreciation Dinner & Product Update Seminar 2017)를 성공리에 마쳤다. 새로운 오너십인 GSH는 IT유통, 의료기기, 시계 사업 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부상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다. GSH는 코타키나발루 초특급 복합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이외에도 싱가포르 최고 금융 비즈니스지역인 ‘래플즈 플레이스’(Raffles Place)에 위치한 커머셜&오피스타워 ‘GSH 플라자(GSH Plaza)’를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에 대형 쇼핑몰과 콘도미디엄 건설 중이다. 오너십의 변화에 따라 향후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새로운 도약과 세일즈 마케팅 전략에 대한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기존 에어서울, 진에어, 이스타, 제주항공의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 외에도 이달 15일부터 취항하는 이스타항공의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등 접근성 개선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트라하버 제라드탄 부사장이 세미나에 앞서 미디어 인터뷰를 가지고 있다. 세미나에 앞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 제라드탄 부사장은 “새로운 오너십 이후 코타키나발루 대표 리조트의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와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리조트 내 한국레스토랑 오픈도 고려 중이다. 2017년도에도 아낌없는 지지와 관심 부탁한다”고 포부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 유니홀리데이(대표 김학곤) 마케팅을 총괄하는 허윤주 부사장은 “GSH그룹은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 고객 특별서비스인 골드카드와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기존 가족 이외에도 타겟층을 다변화하고 있다. 2017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기대해 달라”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다양한 고객 층이 방문하고 만족할 수 있는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쳤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실크가든, 스파이스 아일랜드, 페르디난드가 2016 말레이시아 테들러가 선정한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뽑히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문의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www.suteraharbour.co.kr) (02)752-6262 demory@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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