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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신문> 코타키나발루의 자존심, 수트라하버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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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우수여행사 대상 팸투어 성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가 아시아나 항공의 부산 전세기 취항에 힘입어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은 팸투어 참가자들. 수트라하버리조트(한국사무소 유니홀리데이)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박5일간 말레이시아관광청,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과 함께 부산 우수 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성료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시아나항공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전세기 취항을 기념해 부산 소재 판매 여행사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방문단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대표 관광지와 호텔 및 리조트 등을 둘러보며 향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항공사의 신규 취항에 발맞춰 진행된 이번 팸투어에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일정 중에 포함돼 있는 수트라하버리조트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며 “리조트의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인 골드카드는 한국인만을 위한 특별 서비스로 식사, 마누칸섬 투어, 각종 부대시설 이용, 18시 늦은 체크아웃 등 여러 가지 순기능이 포함돼 있어 더욱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출발 아시아나항공의 코타키나발루 전세기는 오는 7월31일부터 8월28일까지 주 2회 (수ㆍ토요일) 스케줄로 운항될 예정이다. 부산 김해 국제공항에서 OZ7576편으로 오후 9시3분 출발해 새벽 1시35분 도착하고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OZ7586편으로 새벽 2시35분에 출발해 오전 8시35분 부산에 도착한다. 문의 02)752-6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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