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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뉴스통신> 커플여행 로맨틱 파라다이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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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여행 로맨틱 파라다이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기사입력 : 2015년02월16일 17시03분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수트라하버 리조트.(사진제공=수트라하버 리조트) 결혼의 꽃은 단연 행복한 허니문이다. 특히 남들과 차별과 된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에게 여행지 및 호텔 선정은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휴양과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관광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커플이라면 코발트 빛 바다, 웅장한 키나발루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로 떠나볼 것을 추천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대표 럭셔리 리조트로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자연친화적인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새롭게 오픈한 샤바나 스파까지 허니무너들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전 객실 레노베이션을 마쳐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변신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총 15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음식을 편하게 맛볼 수 있다. 88가지 딤섬 등 중국 전통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실크가든’과 인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동남아시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파이스 아일랜드’, 라이브 뮤직과 더불어 사랑고백 하기 좋은 지중해식 오픈 레스토랑 ‘알프레스코’ 등 이국적인 분위기 속 다양한 음식들로 즐거움을 누리기에 충분하다. 말레이시아 태들러 선정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의 로맨틱 세트 메뉴는 꼭 경험해 봐야 할 코스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5개의 수영장은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자랑이다.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깨끗하며 눈 앞에 바다가 펼쳐져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석양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배경이 연출돼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다. 허니무너들에게 빠져서는 안될 세계적 명성의 고급 스파 브랜드인 만다라스파, 샤바나 스파는 고풍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천연 재료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정성스러운 마사지를 제공한다. 만다라 스파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가 집약돼 마사지 전 원하는 아로마와 스크럽을 직접 고를 수 있어 뛰어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스위트룸과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트리트먼트 룸, 야외 자쿠지와 개인 사우나 등 완벽한 트리트먼트를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올해에도 럭셔리한 비치 바 오픈 등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코타키나발루 최고 리조트로서 허니무너들을 위한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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