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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예스> 부모와 아이 모두 흐뭇한 휴양지는 어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부모와 아이 모두 흐뭇한 휴양지는 어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모처럼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에 오붓한 가족 여행을 준비한다면 주목! 말레이시아 보르네오(Borneo) 섬 북동부에 자리한 코타키나발루는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만한 완벽한 휴양지로 손색없다.

글ㆍ사진 | 론리플래닛매거진

PHOTOGRAPHS : CHO JI-YOUNG
에메랄드빛 바다와 웅장한 산악 지형이 공존하는 코타키나발루는 휴양객과
아웃도어 여행자 모두를 만족시킨다.

왜 지금 가야 할까?


모처럼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에 오붓한 가족 여행을 준비한다면 주목! 말레이시아 보르네오(Borneo) 섬 북동부에 자리한 코타키나발루는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만한 완벽한 휴양지로 손색없다. 먼저 탄중 아루(Tanjung Aru) 해변에 즐비한 가족형 리조트에 여장을 푼 뒤, 보트를 타고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Tunku Abdul Rahman National Park)으로 향하자. 풀라우 가야(Pulau Gaya), 풀라우 마누칸(Pulau Manukan) 등 원시 자연을 간직한 5개 섬이 국립공원을 이루는데, 보트를 타고 원하는 섬에 들러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각 섬을 둘러싼 에메랄드빛 바다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 통한다.



트레킹 또한 코타키나발루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차를 타고 동쪽으로 2시간 정도 달리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키나발루 산(Mount Kinabalu)이 윤곽을 드러낸다. 해발 4,095미터의 산 정상까지 오르려면 최소 1박 2일의 산행이 필요하지만, 포링 온천(Poring Hot Springs) 부근에서 시작하는 짧은 트레일은 아이도 쉽게 걸을 수 있어 가족 여행자에게 알맞은 당일 코스. 산행 후 이열치열로 몸의 열기를 날려줄 뜨끈뜨끈한 노천 유황 온천을 일정에 꼭 넣자. 이외에도 열대우림 속 높다란 나무 사이를 연결한 구름 다리 캐노피 정글 워크웨이(Canopy Jungle Walkway)를 걸으며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까?

인천국제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국제공항까지 아시아나항공(86만6,700원부터, flyasiana.com)과 진에어(47만9,300원부터, jinair.com)가 직항편을 운항한다.


키나발루 산 동쪽에 있는 포링 온천으로 가려면 차를 렌트하거나 투어를 이용하자. 이곳에는 온천 외에도 나비 농장, 야생화 센터, 정원, 캐노피 정글 워크웨이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온천 15링깃(약 4,500원)부터, sabahtourism.com



하루쯤은 작은 섬을 독차지한 리조트에서 머물며 호젓한 휴양을 즐겨보자. 풀라우 마누칸의 유일한 숙박 시설인 마누칸 아일랜드 리조트(Manukan Island Resort)는 네 가지 스타일의 깔끔한 오두막을 갖춘 곳이다. 스쿠버다이빙, 카야킹 등 액티비티 투어 상품도 제공한다. 845링깃(약 25만5,000원)부터, manuk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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