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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넝쿨당 주인공이 뽑은 최고의


드라마 [넝쿨당] 마지막 회에서 친구들이 여주인공을 놀려댄다. 추석 때 토하도록 일했다는 김남주에게 “너 예전에는 명절이 할러데이라고 프라하를 간다는 둥 코타키나발루를 간다는 둥 그러더니…”라고 말이다. 최고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이 자랑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까?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북쪽에 자리한 사바주의 항구도시. 눈부시도록 파란 남지나해와 다양한 희귀 동·식물군의 자연 생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 속에 푹 파묻혀 여유로운 휴식과 재충전을 하려는 개인과 가족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연중 23.5~31.4℃의 쾌적한 온도가 지속되는 천혜의 기후로, 1년 내내 세계의 부호들과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곳의 대표적인 휴양시설이 바로 수트라하버 리조트. 아시아 최고의 초호화 휴양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모던한 스타일의 퍼시픽수트라호텔(객실 5백 개)과 사바풍의 전통 건축 양식이 가미된 리조트형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객실 4백56개),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백56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5개의 테마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과 바, 야간 골프가 가능한 27홀 챔피업십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스쿼시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과 에메랄드빛 산호섬 마누칸섬, 2개의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등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휴식 공간이기도 하다.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장점 이외에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는 매력.

코타키나발루는 ‘황홀한 석양의 섬’ 이라고 불리며, 이곳에서 볼 수 있는 석양은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의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은 적도와 가까워 대기가 안정되어 있고 하늘이 깨끗해 매일 오후 6시면 해가 지기 시작하며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의 수영장이나 레스토랑은 석양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보르네오섬의 열대 밀림에서 자라는 다양한 풍미의 차와 수십 종의 달콤한 열대과일을 맛볼 수 있는 뷔페, 아시안 정통 요리, 지중해식 요리, 멕시칸 요리, 고급 중화 요리, 정통 이탈리안 고급 디너까지 갖추고 있는 15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환상적인 선셋, 아름다운 선율의 라이브 밴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요리들을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세계적 명성의 고급 스파 브랜드인 만다라 스파가 있다. 개인 취향에 맞게 천연 아로마 오일을 선택한 후 전문 테라피스트의 부드럽고 정성스러운 마사지를 받고 나면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풀 수 있다. 만다라 스파는 신선한 천연 성분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 치유 효과는 물론 미용과 재생 효과에도 탁월하다.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스위트룸과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트리트먼트 룸, 야외 자쿠지와 개인 사우나 등 트리트먼트를 위한 완벽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