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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신문> ‘Best of Best’, 수트라하버
WTA 선정 최고 골프 리조트

탁월한 인프라 및 서비스 자랑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최고의 골프 리조트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자료제공=(www.suteraharbour.co.kr)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소재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강력한 브랜드 네임을 인정 받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지난달 18일, 싱가포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2012)’ 시상식에서 ‘말레이시아 최고 골프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 특히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올해 수상을 포함하여 4년 연속 최고의 골프 리조트에 선정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업계의 우수한 상품을 인정하고 기념하고자 제정됐으며 전 세계 여행, 관광, 항공업계 종사자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Sutera Harbour Golf & Country Club)은 세계적 명성의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가 디자인한 레이크(Lake), 가든(Garden), 해리티지(Herigate) 코스의 각 9홀씩 총 27홀로 구성돼 있다. 골프장 내에는 야간 라운딩을 위한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저녁 11시까지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리조트 관계자는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동남아시아의 다른 휴양지에 비해 조용하고 여유로워 휴양과 관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며 “야간 골프 라운딩 가능 등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로 한국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이 가미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로 나뉘며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15개의 레스토랑과 바, 영화관과 스쿼시, 테니스, 볼링, 탁구, 당구,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총 27홀의 골프&컨트리클럽, 만다라 스파, 19세기의 전통방식의 북 보르네오 증기기차 등 최고의 휴양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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