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타키나발루의 대표적인 리조트 수트라 하버 리조트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지도에서 찾아보면 적도와 무척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다. 지리적인 영향 덕분에 1년 내내 쾌적하고 태풍도 자주 오지 않는 편이다.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코타키나발루는 산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다이내믹한 자연이 매력적이다. 특히 키나발루산은 이곳을 대표하는 명소다. 높이 4095m의 산으로 웅장함을 자랑하며 등산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간이 없다면 잠깐 올라갔다 오는 것도 좋다. 여유가 된다면 1박2일 여정으로 정상까지 등반하고 산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트레킹뿐 아니라 삼림욕을 즐기거나 원시림 어드벤처 투어도 흥미롭다. 정글숲 속의 유황온천에서 노천온천욕을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타키나발루에는 다양한 리조트와 호텔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수트라 하버 리조트가 눈에 띈다. 바다와 골프장에 둘러싸여 있으며 코타키나발루의 자연환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참좋은여행에서 ’[수트라하버 디럭스씨뷰룸 골드카드/아동반값]코타키나발루 산호섬+레이트체크아웃 6일’ 상품을 판매한다. 요금 99만9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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