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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 올 여름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로!


오랫동안 기다렸던 말레이시아의 숨겨진 보석인 코타키나발루를 편하게 갈 수 있는 하늘길이 열린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는 7월22일부터 8월22일까지 주 2회(화, 금) 부산~코타키나발루까지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이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산과 에메랄드 빛의 남지나해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 덕분에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태풍 궤도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바람 아래의 땅이라 불릴 만큼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도 거의 없다.

그 중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다른 휴양지에 비해 여유롭게 쉬며 신나게 즐기고 맛있는 음식까지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의 리조트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가 펼쳐지는 그림 같은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원목의 친환경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천국인 마리나클럽, 2개의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등 최고의 휴양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이 리조트에는 총 15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음식을 편하게 맛볼 수 있다. 최고급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 88가지 딤섬 등 중국 전통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실크가든’과 인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동남아시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파이스 아일랜드’, 편안하고 캐주얼한 지중해식 오픈 레스토랑 ‘알프레스코’ 등 이국적인 분위기 속 다양한 음식들로 즐거움을 누리기에 충분하다. 뷔페 레스토랑 메뉴도 요일에 따라 달라지며, 맛도 좋아 어떤 음식을 선택해도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고 김치와 불고기 등 한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이외에도 이곳은 5개 테마 수영장이 있어 분위기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수영장은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맑고 깨끗하며, 눈앞에 바다가 펼쳐져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과 50m 올림픽 규격사이즈 수영장도 있어 수영 실력을 한껏 뽐낼 수도 있다. 어린이 수영장은 폭포수와 슬라이드 등이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자세한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02-752-6262, www.suteraharbour.co.kr)로 하면 된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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