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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코타키나발루 여행 추천 투어 BEST 5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투어를 빼놓을수 없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식상한 휴양 말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여름 휴가를 준비한다면 볼거리와 먹거리, 휴식을 모두 갖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눈여겨보자.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 온화하고 쾌적한 기후, 다양한 문화와 맛깔스러운 현지 음식, 각종 액티비티까지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커플 모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세계 3대 석양으로 불리는 황홀한 선셋, 해발 4,000m가 넘는 식물의 보고 키나발루 산, 독특한 맹그로브 숲과 5개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라만 국립공원은 코타키나발루의 자랑이다. 말레이시아의 보석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해봐야 할 네 가지 투어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의 바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아일랜드 호핑투어 (Island Hopping Tour)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또 하나는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들을 방문하는 것이다. 배를 타고 한 시간 안팎이면 툰구 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의 사피 섬, 마누칸 섬, 가야 섬, 마무틱 섬, 술룩 섬 등 5개의 섬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몰디브라 불리는 만따나니 섬은 투명한 바다와 최상의 스노쿨링 포인트로 유명하다. 수많은 해양 생물들의 서식지이며, 화이트 샌드 비치, 코코넛 팜 나무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각기 다른 다양한 해변에서 스쿠버다이빙, 씨워킹, 패러세일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

◇ 키나발루 산 투어 (Mount Kinabalu Tour)

보르네오 섬 북단에 자리 잡은 키나발루 산은 높이가 4,095m로 동남아시아의 최고봉이다. 키나발루 산을 품고 있는 키나발루 국립공원은 말레이시아 최초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보다도 넓은 코타키나발루 국립공원에는 5,000~6,000종의 관다발 식물, 1000여 종의 난초 등 ‘식물들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하고 독특한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운이 좋다면 독특한 꽃과 거대한 나무 속에서 사바 주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를 만날 수도 있다. 오렌지 빛에 점박이 무늬가 있는 라플레시아는 지독한 악취를 풍겨 파리를 유인해 ‘시체꽃’이라고도 불린다. 보르네오 섬과 열대 우림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캐노피 산책로는 빠뜨리지 말아야 할 관광 명소. 또 키나발루 산 인근에 유황 온천이 분출되는 포링 온천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한 번에 풀 수 있다.

반딧불이투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반딧불이 & 원숭이 투어 (Fireflies & Probocis Monkey Tour)

청정 지역인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적으로도 반딧불이가 많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반딧불이 투어로 많이 찾는 곳은 클리아스(Klias) 강, 나나문(Nanamun) 강, 웨스턴(Weston) 강 등이다. 낮에는 물길을 따라 신비로운 맹그로브 숲을 감상하고, 보르네오 섬의 명물인 독특한 코주부원숭이를 구경해보자. 해 질 무렵 코타키나발루의 밤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를 눈앞에서 본다면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을 것이다.


북 보르네오 증기기차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북보르네오 증기기차 투어 (North Borneo Railway Tour)

북보르네오 증기기차는 과거 영국 증기기관 방식 그대로 나무 장작을 연소시켜 운행되는 오랜 역사를 가진 기차. 기관차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증기기차가 디젤 엔진으로 교체되었지만 북보르네오 증기기차는 원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1996년 탄생 100주년을 기념으로 사바 주에서 가장 오래된 교통수단으로 선정되었다. 커피와 담배 등의 주요 운반수단이었던 이 증기기차를 타고 사바 주의 전통 마을, 강, 열대우림 등의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기차의 외관은 그린과 화이트 색상, 실내 장식은 사바 주의 원목을 사용하여 1900년대 최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기차 내에서 커피와 베이커리 등으로 구성된 조식과 말레이시아 티핀(전통 도시락) 스타일의 중식이 제공되어 기차 여행의 운치를 더해준다.


만다라 스파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만다라 스파 (Mandara Spa)

휴양여행에 결코 빠질 수 없는 스파 & 마사지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코타키나발루에는 세계적인 체인을 갖춘 만다라 스파가 자리하고 있다. 만다라 스파는 100% 순수 천연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근육이완마사지부터 가벼운 터칭과 롤링기술로 림프를 자극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발리니스 마사지 그리고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페이셜 마사지로 장시간 태양에 노출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도 용이하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정보 및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티투어닷컴 공식홈페이지(www.city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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